10/20 치과에 간 윤지






 수업에 갔더니 윤지가 이를 뽑았다고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진행한 수업이에요. 새로운 환경 다른 장소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이끌어내죠. 쇼파에 기다리고있는 이모님의 모습과 아아아라고 외치고있는 윤지의 말풍선 얼굴위에있는 조명 그안에 이의 표현, 치과에서 사용하는 집기의 표현 사방으로 뻗은 테이블의 다리들 즐거운 그림이에요. 윤지의 기억력이 매우 잘드러나요 윤지가 표현하는 방식이 아주 디테일하지않지만 생각하고 기억하고 그것을 어떻게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려하는 집요한 부분들은 다른 의미로 매우 디테일합니다. ^^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구성력이 돋보이는 그림이에요.


이거는 윤하가 그리는 에펠탑을 보고 자신도 하겠다고 해낸 드로잉이에요 시원시원하죠 큰구조물을 볼줄알아요. 슥슥하더니 해냈어요 ㅋㅋㅋ 좋아서 저장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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