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서커스 2(완성)



저번시간에 이어 서커스 채색하는 수업이었어요. 그동안 크레파스가 주였다가 오늘은 물감으로 바탕과 그외 커텐등 조금더 색을 많이 써봤어요. 역시 윤지는 거침이없습니다. 상황이되면 윤지는 오히려 좀더 큰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봐도 좋을거같아요. 선을 긋는 맛이나 힘이 좋아요. 색감또한 거침이없어요. 오늘은 사람들 한명한명 좀 세심하게 색을 넣는 연습을 해봤어요. 안경을 쓴사람도 눈썹이 예쁘게 올라간 여자도( 이게 예쁜여자의 표시래요 ㅋㅋㅋ)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도 한걸음 더 나아간 그림같아 재미있습니다. 







앗! 위에 보이는건 조명이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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