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ca

오늘 수업은 가면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어요!  평상시 동화책과 이야기만들기를 좋아하는 윤지에게 딱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가면을 만들어 역할극을 하자는 소리를 듣자마자  폭풍 시작 !!! ㅎㅎㅎ 뭔가 뚝딱뚝딱 이것도 뭔가를 뚝딱뚝딱 ㅎㅎㅎ 얼마전에 인형극 무대만들었던거를 기억해내고 그거를사람이 쓸수있는 가면으로 만들어서 극으 ㄹ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렇게 보이는 귀여운 사자와  뭔가 같은데 어리둥절했지만 아하! 생각해볼슁ㅆ는 유니콘의 날개  사자는 발도 만들었어요 ㅎㅎㅎ 유니콘의 뿔과 사자의 꼬리 완성! 분장중! ㅋㅋ 사자역에 몰입한 윤지 어흥! 이번에는 윤니콘에 몰입중! ㅎㅎㅎ 히이잉 

림뷔르흐 형제limbourg brothers의 <여름> 중 한장면 드뎌 완성!!   말탄 빨간 모자 사람 표정 이!!! ㅎㅎㅎ 요근래 윤지가 책을 만들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사전작업으로 카툰식의 이야기를 먼저 나열해보기로했어요. 6장면의 컷으로 구성된 카툰입니다. ㅎㅎㅎ 뭔가 엄청 제게 수다를 떠는것 같은 그림이에요. 신기하죠 그림이 말을 걸다니  ㅋㅋㅋ 그래서 윤지의 설명을 영상으로!!!! 호잇 https://youtu.be/Y5W2royzoS4

오늘 수업은 윤하와 함께 도자기 페인팅을 하기로했어요! 집중하고 있는 두 귀요미ㅎㅎㅎ 둥그런 컵의 표면이 길게 펼쳐지면 저렇게 긴 직사각형이 된다는것을 설명해주고 스케치북에 긴 드로잉을 시작했어요. 각자 자신의 컵이니 이야기 를 만들자고 했더니 ㅎㅎㅎ 저렇게 이야기가 발산되고있어요. ㅎㅎㅎ 무슨이야기인지 눈치채셨어요? 바로 엘사!!!!! ㅜㅜ 눈 결정체의 표현이나 오리 목줄을 달고있는 고양이 등등 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드로잉이에요! 이제 도자기 위에 스케치! 채색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글같은 윤지 ! 윤지 컵을 찍는데 저렇게 찬조 출연을  호잇 뒤에 윤지 표정 ㅎㅎㅎㅎㅎ(지금 살금살금 다가오는중이에요) 예쁘게 구워져 나오기를 기대합니당!!!

오늘은 저번주에 이어서!  림뷔르흐 형제limbourg brothers의 <여름> 을 채색했어요 . 나무색을 한색만사용하는게 아니라 계열색들을 사용하는것을 보고 놀랐어요. 어찌 완성될지 !!! 저번시간에 이어서 클레이에 요즘 재미를 붙여서 다른 친구들을 더 만들었더라고요  ㅠㅠ 너무 귀여워서 찍어 두었어요.  디즈니 친구들인데 한명한명이 누군지 저는 모두 맞추었어요! 하하하  윤지는 정말 그림이든 만들기든 거침없어요 행동력과 대범함이 !!!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 명화수업을 진행했어요.  사실 어려울줄알았는데 윤지가 너무나 쉽게 표현해서 ㅎㅎㅎ 제가 새로운 욕심으로 다른 그림으로 캔버스 아크릴화 작업을 진행했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작품은!  림뷔르흐 형제limbourg brothers의 <여름> 이라는 작품이에요. 이작품은 재미있는 요소가 정말 많은 세밀화(자세히 그린) 그림인데요. 사실 이그림은 한장짜리가 아닌   『베리 공작의 매우 호화로운 기도서』(1412~1416)는 100개의 세밀화로 구성되어 있는것중 가장유명한 1년의 12달을 묘사한 작품이에요.  자연풍경과 성서장면뿐만 아니라 농부, 양치기, 소작농, 귀족들의 삶이 묘사되어 있어요. 이런 그림들로 많은 역사학자들이 당시를 상상하고 연구할수있는 귀주안 자료에요. 오늘은 이런 자료를 윤지가 보고 생각해보기로했어요! 캔버스에 드로잉을 시작한 윤지입니다. ㅎㅎㅎ호잇 오른쪽 말윙 사람표현 ( 원작에있는 여성의 표현과 그앞 모자를 쓴 마부의 표현이 제법 감각적이죠. ) 윤지는 드로잉이 너무 좋은데 선에 힘이있어요. 먼저 배경색을 칠하고  그 위에 다시 모자른부분들을 드로잉했어요.  ㅎ 어느정도하다 물감말리려고 옆에놓고 산타만들기에 몰입중인 윤지  저 의자위에 앉힌 윤지의 아이디어가 반짝반짝합니다. ㅎㅎㅎ

오늘 수업은 윤하와 마찬가지로! 베노초 고촐리라고 하는 생소한 화가에 대한 명화 그리기 수업을 진행했어요.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에 대한 이야기와 이 시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수업을 시작했어요 .! 그림책을  준비했어요. 베노초 고촐리의 작품안에 다양한 장면들을 좀더 자세히 관찰하고 숨은 그림 찾기에서 처럼 모습들 하나하나를 찾으며 드로잉을 먼저 시작했어요  모두 그릴 필요없고 윤지마음에 기억속에 남는 장면들만 간추려서 표현하기로했어요. 역시 윤지가 좋아하는 말! 위에 있는 장면과 비교해서 보면 어떤 장면들이 생략되었는지 부각되었는지 윤지가 이그림을 어떤 방식으로 이해했는지를 볼수있어요.  ㅜㅜ 근데 그림 너무 귀여워서!!!  저 위에 말탄 기사의 둥그렇게 말린 머리의 표현이나 ( 중세시대에 흔히 볼수있는 기사의 머리 ) 그리고 말의 얼굴에 매여진 끈들 동글동글 나무의 새로운 표현들( 이 작품의 식물들이 흥미로워요) 그리고 맨 왼쪽 윗부분에 있는 토끼를 잡는것을 상상하는 사냥꾼들과 개들 ㅎㅎㅎ 완성! 색감들이 너무 좋죠? 원색만 쓰던 색감에서 이제 서서히 색들이 섞이고 좀더 부드러워진 색들을 볼수있어요 저 말과 기사 그리고 색칠한거는 ㅠㅠ 정말정말 너무 이뻐요  요거는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그림 카드 만들기 ! ㅎㅎㅎ 한 카드에 하나의 주제를 주고 빨리 스케치 시켰는데 ( 요거는 게임할 요량으로 미리 좀 만들었는데요) ㅋㅋㅋ 그림을 주제를 맞춰보는 재미가 솔솔!!

오늘은 생활속의 재료로 다양한 소리를 낼수있는 악기만들기 시간을 가져봤어요! 생활속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가 악기가 될수있다고 설명하고 쌀과 곡물 등 어떤 재료들이 부딪쳐서 어떤 소리가 들릴수있을지를 상상해보면서 먼저 드로잉을 시작했어요! 호잇 ㅎㅎㅎ 이렇게 보면 왼쪽은 어떤 악기인지 상상이 안되죠?  칙칙이에요 착착착 소리가 나는 악기고 수저 두개 사이에 계란 판을 끼우고 안에는 쌀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ㅎㅎㅎ 이번에는 피리! 빨대의 길이에 따라 모두 다른 소리가 나는것을 발견하고 윤지가 붙여 위를 꾸몄어요 지금보니 처음 드로잉이 이해되죠? ㅎㅎㅎ 실천해내는 행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