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5의 게시물 표시

7/15 크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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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윤지의 생일 파티! 정말 아기였는데 이제는 어린이에요 ㅎㅎㅎ 오늘 수업은 크로키로 진행했어요 이제 윤지가 제법 형태를 그려서 좀 재미있게 언니와 제가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5분에서 10분씩 바꿔가며 모습을 잡아내는 수업이에요.  첫번째 포즈에요 뛰는 표시를 안했다고 마지막에 땅을 발 한참아래에 표시해주는 센스! 이제제법 사람 표현할때 발가락과 손가락도 잘 그려요  모델 케이트 ㅋㅋ 표정이 런워웨이 슈퍼모델 저리가라에요  포즈가 제법 어떤건지 드로잉으로 표현들이 보이지않아요? 저 엄청 감동한 드로잉들이에요.                    딱 정말 이나이떄만 가질수있는 순수한 시선들이에요 거기에 윤지의색감까지 입혀지니 너무 좋아요 윤하와 윤지가 제포즈를 보고 드로잉한거에요 윤지가 ㅋㅋ제 염색한 머리의 뿌리부분에서 검은색이 나오는 부분부터 매우 디테일한 표현들이 재미있어요 꺄!!!!!! 진짜 윤하도 윤지도 잘해요 

7/8 따라란!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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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정글에 오신걸 환영해요~!  ㅎ 먼저 오르골의 소리를 들려주고 오르골이 작동하는 방식과 회전을 보여준뒤 스케치를 시작했어요 .  시케치하는 과정이후에 그것을 3D로 직접 만들어봤는데. 머릿속에 상상한 2D에서 그것을 직접 손으로 잡을수있는 사물로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기가막혀요 .  이렇듯 스케치에서 사물로의 이행과정은 아이들에세 손과 머리를 직접 움직이게 해서 보다 자극을 주는것같아요. 그리고 포기하지않고 그것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는 의지력까지 보여줄수 있어요. ㅋㅋㅋ 이것 퀴즈?인데요 위의 그림과 오르골의 모습은 집안 윤지의 장난감중에 하나에 영감을 받어거랍니다. 그 사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작품이에요.

7/1 불빛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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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의 램프를 만드는 수업이었어요. 제가 LED로 만들어진 티라이트를 보여준뒤 기름종이위에 어떤 그림을 그리면 좋은지 윤지에게 물어봤더니 저 몰래 그려보여주고 짜잔했던 작품이에요  라푼젤과 라푼젤이 살고있는 궁전의 모습들 을 엿볼수있었어요. 라푼젤의 긴머리와 말을 탄 왕자님 그리고 궁전의 벽돌들 문과 나무의 표현들 하나하나가 즐겁습니다.  윤지의 표현력을 보면 매주 보면서 제가 놀랄 정도로 다양하게 한가지만 고집해서 그리지 않고 여러 장면들을 도전해서 표현하기를 주저하지않아요 . 윤지의 그런면들을 보면 윤지는 확실히 독립심이 매우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는것을 알수있어요 . ;) (https://youtu.be/uUXR1tO0fvE)

6/24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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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은 독특한 촉감을 느껴보고 표현해보는 수업으로 진행해봤어요  평상히 평평한 종이 위에 칠하는것과는 다르게 올록 볼록한 발위에 여러가지 표현을 진행해보고 실제 사물인 조개라는 오브제로 튀어나오는 작업을 진행해 봤어요  기존 오브제인 조개로 다양한 형태를 상상하고 그 형태로 발위에 꾸며보았어요 . 하나하나의 이미지가 무었인지 같이 보고 이야기해 보고 윤지의 기발한 생각과 표현들을 들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윤지는 확실히 아방가르드해요 :) 

6/17 거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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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은 그동안 동물이나 꽃의 표현들은 많이 해보았는데 곤충에 관한 표현과 관찰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거미줄 놀이 수업을 진행했어요  거미줄의 기하학적 모습과 거미줄의 형태 그리고 기능들을 설명해준뒤 라인테잎으로 만들고 그 위에 다양한 거미의 먹잇감의 곤충들을 그려보았어요 그리고 던져 찰싹! 붙이기 수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6/10 가방안에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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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늘은 가방밖 사막을 그려보았어요 . 이가방 제가 가지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는 표현들이 나타나있어요 그중에서도 처음으로 윤지 그림에서 그림자 표현이 드러났어요 . 관찰력과 세심함들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고있음을 알수있어요 .  윤지의 색과 표현들보면 따뜻한 느낌이 묻어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짓게해요  아래그림은 가방 모텔 윤지와 윤하입니다 ㅋㅋㅋ 화보 만들고 싶은 마음에..  아래 윤지가 제 귀고리 보고 가지고싶어하길래 윤하의 아이디어로 스팽글 스티커로 만들었어요 :) 너무 사랑스러워요

6/3 부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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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의 부채만들기 시간이었어요  부채 안요소요소에 여름의 모습들이 담겨있어요  윤지가 색에 감각적으로 접근하는 모습들을 볼수있는데요 . 색감이 굉장히 따뜻해요 ^^ 아래 펭귄과 유니콘의 네임택들도 윤지 스스로의 방식으로 꾸미고 그리고 색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