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ca

윤지가 항상그리는 사람들이 아닌 새로운 포즈와 모습의사람들을 그려보는 수업이었어요  아래 차렷하는 포즈애서 조금씩 벗어나 오븐에 빵을 굽는모습이나 뒤 테이블에 있는 의자의 모습등이 이전에 안그려본 새로운 모습들을 시도한 그림이에요. 이날 어려운그람아었자마누끝꺼자 열삼하 그려서 윤자와 쿠키에 초콜렛으로 발렌터인 쿠키도 만들어봤어요 

이날수업은 지구에 대해서 공부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살아있는 산과 땅 이들의 움직임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준뒤 폼페이의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림속다양한 숨은그림찾기와같은 요소요소들아있어 재미있어요 산아래 숨겨진 마그마와 도망가거나 넘어진사람들등 즐거운 그림입니다. 이날그림그린후 찰흙으로 화산을 만들어본후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화산이 분출되는 실험도 해봤어요!

윤지의 다양한사람들의 움직임표현을 위해서 이날 수업은 움직임을 관찰해 관절들을 이해하는수업으로 진행되었어요 몸이 움직이는 원리와 더불어 다양한 동작들을 만들어보고 이 인형을 계기로 그림그릴때 다양한 포즈들로 그려보게할예정이에요  사람의 머리카락색이 다양한거는 윤지의 사고의틀이 넓다는걸 보여주는듯해 재미있어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윤지의 뛰뛰빵빵자동차애요  번호판도 배기통도 있고 안에 계기판과 애어콘등 없는거빼고는 다있어요 ㅋㅋ 제 생각보다 디테일한 자동차를 기억하고 하나하나 자신의 방식대로(제가개입하는거 말고 본인이 다해야해요 ㅋㅋㅋ 자기주장이 굉장히 뚜렷해요!) 만들어나갔어요 표현이 서툴지만 그서툰표현들이 사랑스러운 박스자동차입니다. 

박스로 만들수이 있는 그무엇에 대해서 윤지랑 이야기하던중 자동차를만들어 보기로 결정하고 드로잉을 시작했어요. 윤지의 드로잉은 시원시원 거침이없어요 망설이거나하는 소심함이없고 대범해요 ㅎ 드로잉후애는 그자동차와 주변환경을 아야가로 다른그람을 그려보았어요 아번에는 좀더 자세히 이야기를 만들며 그려봤어요  보도블럭과 안도를 나누고 안도에 핀 새싹을 이야기하는 귀여운그림이에요 

동양화중 고양이를 그리는수업을 잔행했어요 딱보자마자 사랑스러운 윤지의 모습이 떠오르는 그림이에요 ㅋㅋ(닮았죠?) 그림은 아무리벗어나려해도 자기의 모습이 들어가있더라고요. 나무위로 올라가는 고양이와 아래있는 고양이 점점점은 풀의 표현이래요 그리고 그안에 샤도한마리있어요 ㅋㅋㅋ 즐거운수업이었어요